이열 사진전_ 하늘과 땅의 나무_Trees of Heaven and Earth
전시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9일
전시장소 : 정수갤러리(종로구 인사동10길 24, 2층)
'그의 이상향이 무엇인지 깊숙이 숨겨두었기 때문에 가늠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에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사회적, 종교적 입장에서의 아우라(aura)와 같습니다. 때로는 현실 참여적 입장에서 사회적 소외와 갈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소통으로서의 사진이라거나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사진이라는 문학적 의미를 만들기도 합니다.
…
이열의 사진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 박정수(정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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