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진가 이흥렬의
‘Tree Fantasia’
일시: 11. 29-12. 8 (12:30~18:30, 월요일 휴무)
장소: 갤러리 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55-18)
개막 포트럭 파티: 12. 3 (토) 오후 4시
전시 소개:
10여 년간 나무 사진을 발표해 온 이흥렬 사진가의 다채로운 나무 사진 전시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다.
기존 ‘푸른 나무’, ‘올리브나무’, ‘바오밥나무’, ‘제주신목’, ‘신안신목’ 등 대표적인 나무 시리즈와 멀티미디어 작업인 ‘꿈꾸는 나무’ 시리즈,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새로운 ‘통영신목’, ‘남해신목’ 사진도 함께 선보인다.
‘나무는 느린 인간이고, 인간은 빠른 나무다’라고 주장하는, 나무를 사랑하는 한 예술가의 나무에 대한 사유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전시의 매력이다.
다채로운 나무 사진들이 어우러져 ‘예술의 숲’을 이룰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고양시 ‘갤러리 뜰’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Opmerki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