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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를 보고 돌아가던 '아주머니'가 지하철에서 쓰러져 불안장애 증상을 호소한 여학생을 안아주었다.
그리고 '나무를 보면 맘이 편해진다'며 전시장에서 선물 받은 나무 사진 엽서를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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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진가인 이열 작가의 '남도 나무' 사진전에 전시됐던 사진이다. 이 작가는 "제 나무 사진이 학생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기사 전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131750362863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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