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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켜면 모습을 드러낸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나무의 영혼이사연 깃든 나무들 찾아 세상 곳곳 누벼신비로움 포착하는 라이트 페인팅 특징 이달 18일까지, 정발산동 ‘갤러리 뜰’[고양신문] ‘최고의 나무 사진가’로 불리는 이흥렬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29일부터 정발산동 ‘갤러리 뜰(대표 김유선)’에서는 작가의 ‘트리 판타지아-Tree Fantasia’ 초대전이 진행 중이다.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그의 작품들은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나무들은 신비롭고 환상적이다. 사진 속의 나무들은 나무를 넘어 나무 이상의 것처럼 보인다. 이 작가는 “지구의 주인공은 인간이 유일하지 않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