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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존하는 통영신목, 이열 사진전 통영서 전시통영의 보호수들을 촬영한 이열 작가의 사진 전시회가 통영에서 열린다. 나무는 사람과 공존하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임을 이야기하는 이 전시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통영시 봉평동 ‘갤러리 미작’에서 열린다.통영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충렬사의 동백나무, 벼락당 후박나무, 착량모 팽나무뿐만 아니라, 죽도 동백나무, 음덕리와 수월리의 보존 가치가 높은 마을숲, 그리고 걸망개 당산나무까지, 통영과 부속 도서의 모든 보호수와 노거수를 돌아보고 촬영하여 선별했다.특히 사진가 이열은 밤에 나무에 조명을 더하여 사진가가 나무를 보고 느낀 감